2009년에 다녀왔던 터키 여행기 입니다. 여행기 목차를 한 군데로 모으는 작업을 하고 있는데, 그 일환으로 다시 작성했습니다.




보기로 정한 도시 혹은 마을은 이스탄불, 샤프란볼루, 카파도키아, 왈류데니즈(페티예), 파묵칼레, 셀축(에페소) 입니다. 도시간 이동은 버스를 타고 가기로 했고, 시간을 절약하고 체력을 감안해서 마지막 셀축 ~ 이스탄불 구간은 터키 저가항공을 타기로 했습니다. 자세한 일정숙소 정보는 따로 정리했습니다.



이스탄불 (Istanbul)
터키에 간다면 꼭 들려봐야 할 곳이라 할 수 있겠지요. 동로마 제국 - 비잔티움 제국 - 이 생길적에 수도 콘스탄티노플이란 이름을 받았고, 오스만 제국이 등장한 이후에는 이스탄불이란 이름을 받은 도시. 약 2000년 동안 제국의 수도였던 유래가 깊은 도시 입니다. 20세기 이후 사람들이 많이 모여살고 각종 개발로 좀 어수선한 도시가 된 것 같긴 하지만, 구시가지는 보존이 잘 되어서 옛날 건물들이 잘 남아 있더라구요. 특히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술탄 아흐멧 지구 (아야소피아 박물관과 블루 모스크가 있는 그 곳) 는 정말 이스탄불 역사의 백미라고 할 수 있지요.

2010/04/03 - [여행기 (Travels)/터키 (Turkey)] - 터키 1부 - 서울에서 암스테르담으로.그리고 이스탄불의 첫날 밤.
2010/04/05 - [여행기 (Travels)/터키 (Turkey)] - 터키 2부; 터키식 아침과 우산 쓰고 보는 블루 모스크
2010/04/08 - [여행기 (Travels)/터키 (Turkey)] - 터키 3부: 비오는 술탄 아흐멧 광장과 지하 궁전
2010/04/17 - [여행기 (Travels)/터키 (Turkey)] - 터키 4부 - 천 오백살의 아야 소피아
2010/04/26 - [여행기 (Travels)/터키 (Turkey)] - 터키 5부 - 점심먹고 이스탄불 오토갈로 고고씽!
2010/05/01 - [여행기 (Travels)/터키 (Turkey)] - 터키 6부: 버스를 타고 이스탄불에서 샤프란볼루로...

2010/11/16 - [여행기 (Travels)/터키 (Turkey)] - 터키 25부 - 다시 돌아온 이스탄불. 돌마바흐체 궁전 (1/2)
2010/11/16 - [여행기 (Travels)/터키 (Turkey)] - 터키 25부 - 이스탄불 돌마바흐체 궁전 사진 나머지 입니다. ^^;
2010/11/18 - [여행기 (Travels)/터키 (Turkey)] - 터키 26부 - 안동에는 간고등어가 있다면 이스탄불에는 고등어 케밥이 !!!
2010/11/23 - [여행기 (Travels)/터키 (Turkey)] - 터키 27부 - 오스만 투르크 제국의 심장 톱카프 궁전.
2010/11/29 - [여행기 (Travels)/터키 (Turkey)] - 터키 28부 - 이스탄불의 남대문 시장.. 그랜드 바자르...
2010/11/29 - [여행기 (Travels)/터키 (Turkey)] - 터키 29부 - 터키 여행 드디어 막을 내리다.




샤프란볼루 (Safranbolu)
샤프란볼루는 18, 19세기 오스만 제국의 전통 가옥이 많이 몰려 있는 마을로, 1994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한적한 시골 마을의 정취와 오스만 제국의 전통 가옥을 구경하고자 한다면 꼭 들려봐야 할 마을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치도 멋진 곳이라 직장 생활에 지친 마음과 눈을 정화시켜 줄 수 있는 곳이라 하네요.

터키 하면 빼 놓을 수 없는 곳 중 한 곳이 카파도키아 입니다. 정말 특이한 지형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곳이지요. 예전 초등학교 4-5학년때 과학동아 화보에서 처음 보고는 머릿속에 잊혀지지 않는 곳이었는데, 이번에 실제로 가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1주일 이상 지내면서 차근 차근 보면 좋을 곳이라 생각되는데, 짧은 일정에 이틀 동안 보려니 많이 보지 못해 아쉬움이 많이 남는 곳이었습니다.

지중해 근처에 왔으니 지중해에 몸 한번 담궈 보자는 생각 하나로 방문한 곳입니다. 휴양지답게 해변도 따뜻하고 경치도 정말 멋집니다. 아무생각 없이 한 2-3일 쉬다 가면 정말 좋으 것 같아요. 특히 욜류데니즈의 페러글라이딩은 정말 경이로운 경험이 될 것입니다. 가격이 조큼 비싸긴 하지만요.
약간 아쉬운 것은 5월 초 올류데니즈의 지중해는 물에 들어가기 초큼 춥다는 것입니다.

2010/08/05 - [여행기 (Travels)/터키 (Turkey)] - 터키 14부 - 터키 버스는 밤새 달린다. 카파도키아 위르굽에서 안탈야를 거쳐 페티예/욜류데니즈까지...
2010/08/18 - [여행기 (Travels)/터키 (Turkey)] - 터키 15부 - 페티예/욜류데니즈에서 헥토르를 만났습니다.
2010/08/18 - [여행기 (Travels)/터키 (Turkey)] - 터키 16부 - 욜류데니즈 (폐티예) 해변은 정말 멋지네요.. !!
2010/08/18 - [여행기 (Travels)/터키 (Turkey)] - 터키 17부 - 욜류데니즈 (페티예) 에서 즐기는 패러글라이딩 !!!
2010/08/24 - [여행기 (Travels)/터키 (Turkey)] - 터키 18부 - 욜류데니즈 (페티예) 의 밤
2010/09/26 - [여행기 (Travels)/터키 (Turkey)] - 터키 19부 - 욜류데니즈/페티예에서 파묵칼레/데니즐리로 버스를 타고 갑니다.




파묵칼레 (Pamukkale)
처음에는 일정에서 빼려고 했던 곳입니다. 단지 경치가 신기하게 생긴 곳이라, 별로 감흥이 없을 것이라 지레 짐작했었거든요. 그런데 실제로 가 보니 정말 멋진 곳입니다. 이런 풍경이 세상에 어디 또 있겠습니까? 2-3일 머물기에는 부담이 되지만 하루 저녁 보낼만한 가치는 있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시간이 없어서 3-4 시간만 있다가 셀축으로 이동했는데, 나중에 아쉬움이 많이 남더라구요.
2010/09/28 - [여행기 (Travels)/터키 (Turkey)] - 터키 20부 - 파란 하늘 아래 흰 언덕 - 파묵칼레
2010/10/03 - [여행기 (Travels)/터키 (Turkey)] - 터키 21부 - 파묵칼레에서 셀축까지...






에페소 (Epehsus)
터키에 있는 그리스 계통 유적 중 가장 유명한 곳일 것 입니다. 신약 성서에도 나올만큼 큰 고대 도시였지요. 석조 건물들의 유적도 꽤 잘 남아있어서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역사와 건축에 관심이 없다면 돌덩이 많이 모여있는 곳에 불과하겠지만요. ^^;;


이렇게 6개 지방을 8일 동안 돌아보려고 계획을 짜다 보니 좀 무리한 것 같습니다. 여행을 끝내고 나니 각 동네를 좀 더 시간을 들여 차근 차근 돌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나더라구요.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이미 주어진 시간과 예산을 다 써 버렸는데요 ~ ~ . 다음에 기회가 되면 좀 더 자세히 볼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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