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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올후벨리 리조트 (Olhuveli Beach & Spa Resort Maldives) 를 간단히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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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아침부터 먹구요. ^^;

이 사진은 첫날 저녁에 찍었던 바로 그 식당입니다. 이름은 선셋 레스토랑 (Sunset Restaurant) 이며, 리조트 중앙 식당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숙소 예약시 식사를 추가한 경우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아침과 저녁을 추가했습니다. 그런데 아침 시간이 여유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늦잠을 많이 자서 아침은 제대로 챙겨먹은 날이 별루 없어요.. 거의 끝나갈 시간에 도착해서 허겁지겁 먹었던 기억이 많습니다. 하지만, 첫 아침인 둘째날 아침에는 일찍 가서 잘 챙겨먹었습니다. 바로 아래가 첫 아침식사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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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배에 따뜻한 것을 넣어 주고자 스프를 떠 왔습니다. 그리고 아침 부페의 기본중 기본인 오믈렛과 베이컨, 팬케이크를 담아왔지요. 음료수로는 파인애플 주스를 선택했는데 좀 뜨뜻했던 점 빼고는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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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요구르트에 크로아상, 햄, 과자, 과일 등을 골랐습니다. 아침 부페 음식들은 그렇게 특이한 것이 없었지만, 그만큼 무난하게 나왔습니다. 다 맛있고 적당했어요. 대신 신기하거나 특이한 음식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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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를 마쳤으니 이제 식당을 나와 주변을 둘러봅니다. 위 사진은 선셋 레스토랑을 밖에서 본 모습입니다. 식당에서 유리문을 지나서 밖으로 나오면 바로 모래사장과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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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입구와 선셋 레스토랑입니다. 왼쪽에 보이는 다리가 리조트로 들어오는 통로입니다. 배를 타고 리조트에 도착하면, 저 멀리 보이는 건물 옆 선착장에 내려줍니다. 저 건물에는 다이빙 학교가 있는데, 그 곳 옆에서 배를 타고 스킨 스쿠버나, 스쿠버 다이빙 등 여러가지 활동을 하러 나갈 수 있습니다. 또, 가까운 바다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은 바로 저 선착장에서 물로 들어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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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셋 레스토랑 외부 모습인데요, 건물 밖에는 야외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해가 있을 때에는 더워서 먹기 힘들지만 저녁이나 밤에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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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입구 다리에서 바라본 왼쪽편 모습입니다. 왼쪽에 보이는 탁자들은 라군 바 레스토랑 (Lagoon Bar & Restaurant) 라는 또 다른 식당에 딸린 자리입니다. 라군 레스토랑은 부페가 아니라 요리를 따로 주문해서 사 먹을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가격이 조금 비쌌던 것 같은데요, 저희는 선셋 레스토랑만 이용했기 때문에 음식을 사 먹으러 따로 라군 레스토랑을 이용하지는 않았습니다


대신, 신혼여행 서비스로 제공되는 라군 레스토랑 1회 특별 저녁식사는 참석했었어요. 이 이야기는 다음에 해 보도록 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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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로 들어오는 다리 풍경입니다. 섬 근처의 바다는 산호초로 되어있어서 수심이 매우 얕습니다. 밀물때 약 2 ~ 1m 정도 되구요, 썰물 때에는  20 ~ 50 cm 정도밖에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산호초가 끝나고 바다가 깊어지는 곳 까지 다리가 놓여져 있고, 배는 저 멀리 선착장에서 손님들을 내려 줍니다.


산호초로 되어 있어서 바닥이 얕기 때문에 리조트 휴양객들이 간단한 스킨 스쿠버 장비를 하고 저 얕은 물에서 놀기도 하더라구요. 저도 스킨 스쿠버 체험을 한 다음 부터는 재미가 있어서 얕은 바다에서 많이 돌아 다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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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위에서 바라본 선셋 레스토랑과 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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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깨끗한 모래사장이 보이네요. 숲 사이로 보이는 지붕은 디럭스 룸 건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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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장으로 가다 보면 다리 오른편에 약간 깊은 물 웅덩이가 있습니다. 산호초 바닥 중 일부가 약간 패여서 수심이 깊어진 곳인데요, 물에 들어가보니 아주 깊지는 않고 한 2 ~ 3 m 정도 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물 위에서 보면, 색이 많이 달라서 좀 더 깊어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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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장으로 들어오는 작은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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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장 주변 바다입니다. 섬 주변에는 산호들이 다 깨져 있어서 고운 모래처럼 되어있는데, 선착장 주변은 섬에서 먼 곳이라 그런지 산호들이 아직 많이 살아있고, 그 덕분에 바닥이 아주 거칠었어요. 맨발로 다니면 많이 아플 것 같았고, 아쿠아 슈즈나 샌달 같은 신발을 신어야 할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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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장 너머로는 산호초군이 끝나고 수심이 갑자기 깊어집니다. 꼭 벼랑같이 느껴졌어요. 그 덕분에 물고기가 많이 있는데, 환경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낚시를 금지하고 있더라구요. 또한 먹이를 주지도말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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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장 왼편의 모습입니다. 정말로 섬쪽 산호초 위의 모습과 오른 쪽 깊은 바다의 모습이 확연히 구분되지요? 왼쪽까지는 수심이 깊어도 1.5 ~ 2m 정도밖에 되지 않는데, 가운데 산호초들을 사이로 갑자기 수심이 깊어집니다. 오른쪽으로는 낭떨어지처럼 땅이 푹 꺼지게 되요.


왼편에 보이는 공기통을 매고 있는 스쿠버가 보이시죠? 바다에서 오는 해류가 산호초 언덕을 만나서 먹이가 풍부해서인지 바로 저 경계 부근에 물고기가 많이 살더라구요. 초기에는 무서워서 물 속에 들어가보지 못했는데, 스킨 스쿠버 체험을 한 다음에는 바로 이곳에서 물 속 구경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많은 열대어가 있었어요. 그리고 문어나 해삼등도 보았구요. 정말 구경할 것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사람들도 바로 저 경계 부근에서 스킨 스쿠버나 스쿠버 다이빙을 즐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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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옆 물이 얕은 곳 입니다. 물이 맑고 얕아서 바다 바닥이 깨끗이 잘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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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모래 위로 커플 샷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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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섬 내부의 모습입니다. 섬은 열대 지방답게 야자수와 여러 가지 열대 나무/꽃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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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 지방이라 정말 덥고 햇살이 따가운데, 다행히 섬 가운데 난 길 위에는 열대 나무들이 그늘을 만들어 줘서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다닐 수 있었습니다. 습도가 있긴 했지만 바람이 잘 불어서 그늘 아래 들어가면 그리 더운 줄 모르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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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모래로 이루어진 골목길과 그 위에 드리워진 야자수 잎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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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도 정말 맑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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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한쪽 편에는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장비를 빌릴 수 있는 시설이 있습니다. 카약, 윈드 서핑, 페달 보트 등을 빌릴 수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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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달 보트입니다. 재미있을 것 같긴 한데, 땡볕의 한 낮에는 타기 좀 꺼려지겠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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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요트도 빌려주는 것 같았습니다. 배 타는 법을 익히게 되면, 이런 곳에서 요트나 작은 보트를 타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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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입구에서 보았을 때 오르쪽이고, 섬 남쪽에 있는 도니 바 (Dhoni Bar) 입니다. 경치가 멋진 곳인데, 이 곳에서 한가하게 음료를 즐길 시간은 없었어요. 왜냐하면 사진 찍고 놀거나, 물 속에 들어가서 수영 하느라 가만히 있고 싶지 않았었거든요. ^^ 이 리조트에서 1주 정도 더 머문다면 편하게 휴식을 취할 여유가 있었을지도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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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바다 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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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묵었던 자쿠지 워터 빌라가 있는 곳 입니다. 타원형 모양으로 된 다리 옆에 나무 열매가 열리듯이 워터 빌라들이 붙어 있습니다. 각 건물에는 숙소가 1개씩 있구요, 숙소에는 침실/화장실/드레스룸/샤워실 등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자쿠지 워터 빌라 말고, 허니문 워터 빌라와 프레지텐셜 스윗트도 있는데 좀 더 고급스럽게 꾸며져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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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들 가운데에 있는 바다도 수심이 아주 얕습니다. 썰물 때에는 계단으로 내려갈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물이 거의 빠져서 모래가 다 들어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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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쿠지 워터 빌라 침실입니다. 초반에 조금 깨끗할 때 찍어 보았어요. 아주 깨끗하고 좋은 침실이었는데, 짐을 널어놓고, 나갔다 들어왔다 하다 보면 침대나 책상 위가 엉클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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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와 가까이 있는 포 스파이스 레스토랑 (Four Spices Restaurant) 입니다. 조금 더 고급 식당인데, 일본식, 인도식, 태국식, 몰디브식 식사를 제공합니다. 저는 포 스파이스도 이용하지 않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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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와 섬을 연결하는 다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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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쿠지 워터 빌라쪽에서 바라보면 오른쪽이고, 섬에서 보면 동쪽 편에는 디럭스 워터 빌라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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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디럭스 워터 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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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의 푸른 하늘과 푸른 바다. 눈이 너무 호강하는 것 같았습니다. 바라보고 바라보아도 질리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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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군데 군데에는 파라솔이 준비되어 있는 해변들이  있습니다. 한 낮에는 더워서 사람들이 별로 없는데, 이른 아침이나 늦은 저녁에는 사람들이 하나 둘 나와서 수영도 하고 햇빛도 즐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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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 자리 차지하고 햇살을 느끼며 쉬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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