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오랜만에 오믈렛과 베이컨, 커피, 빵으로 아침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삶은 달걀이 아니라 오믈렛을 먹으니 아침 속이 좀 풀어지네요.

 

Canon EOS 20D | 18.0mm머물렀던 호텔 외부 모습.


Canon EOS 20D | 18.0mm베스트 웨스턴 호텔. 좀 작았지만 오랫만에 아늑하게 잘 수 있었습니다.




따뜻한 아침을 먹고 난 후, 일행들과 오늘 일정을 이야기합니다. 오늘은 톱카프 궁전, 돌마바흐체 궁전 그리고 그랜드 바자를 구경하기로 했습니다. 원래 이스탄불 온 첫날 좀 구경을 했어야 하는데 비도 오고 버스 시간이 애매해서 다 못 보았던 것들이지요.

Canon EOS 20D | 18.0mm호텔에서 가까운 트램 정류장으로 가는 도중에 보인 건물입니다.


 

Canon EOS 20D | 55.0mm터키 이스탄불 동네 풍경.



머물렀던 숙소가 이스탄불 관광 중심인 술탄 아흐멧 광장에서 40여분 떨어진 곳에 있어서 국철과 트렘을 타고 이동했습니다. 처음에는 국철을 타고 아야 소피아 뒤편까지 가서 다시 트렘으로 갈아탔습니다. 국철은 매우 낡았더군요. 옛날 1호선처럼요. 국철 창 밖으로 보이는 이스탄불의 날씨는 정말 좋았습니다. 여행 첫날 비 내리는 이스탄불의 풍경과 맑은 하늘 아래의 광경은 너무나도 다릅니다. 여행하는 내내 날씨가 좋았어야 하는데 아쉽군요.

 

Canon EOS 20D | 32.0mmFOTOKOPI 입니다. Photo Copy (복사) 집 일까요?


Canon EOS 20D | 55.0mmOTOPARKI (Auto Park) 자동차 주차장 일까요? ^^;


Canon EOS 20D | 55.0mm제톤 JETONU과 이스탄불 트램/지하철 지도입니다.


Canon EOS 20D | 55.0mm국철 시간표입니다. 자주 있네요 ^^;


Canon EOS 20D | 21.0mm국철 들어가는 입구. 제톤을 넣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Canon EOS 20D | 36.0mm정류장 지붕.


Canon EOS 20D | 35.0mm이스탄불 국철 모습입니다. 옛날에 다니던 서울 1호선이나 비두기호 전철과 모양이 좀 비슷한 것 같가도 하네요.




국철을 타고 지나다가 무심코 보니 콘스탄티노플 성벽으로 보이는 오래된 담벼락이 보이더군요. 고대와 중세 시대에는 무적의 요새였다고 하는데, 1400년대에 오스만 제국에 무너졌었다죠. 서울 성곽 길도 한 바퀴 걸어 보면 좋던데, 콘스탄티노플 성벽 둘레 길도 걸어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국철 종점에서 내려서 트렘으로 갈아타면 되는데, 역에 내려서 보니 이 역이 오리엔탈 익스프레스의 마지막 역이라고 하네요. 아가사 크리스티의 추리소설 “오리엔탈 특급 살인사건”에 나오는 바로 그 기찻길이란 말이지요. 그런 신기한 곳에 무심코 들릴 수 있다니 정말 신기합니다.

 

Canon EOS 20D | 18.0mm국철 종점입니다. 철도 종점이기도 하니까 오리엔탈 특급 열차 종착역이기도 하네요.


Canon EOS 20D | 55.0mm트램 정류소입니다.


Canon EOS 20D | 18.0mm트램 정류소 부근의 이스탄불 시내 풍경. 베르나 택시가 있습니다. 역시 고속버스도 있구요.


Canon EOS 20D | 18.0mm이스탄불 바이크족입니다.


Canon EOS 20D | 18.0mm트램 정류소 입구입니다. 역시 제톤을 사용해서 들어갑니다.


Canon EOS 20D | 18.0mm제톤 파는 곳.


Canon EOS 20D | 18.0mm트램 노선도입니다.


Canon EOS 20D | 45.0mm트램 정류소 주변 풍경입니다. 르노차가 많이 보이네요.


Canon EOS 20D | 18.0mm이스탄불 횡단보도.



트렘을 타고 조금 더 가니까 돌마바흐체 궁전 앞에 도달했습니다. 오스만 제국이 서구 문물을 받아들이고 근대화 하기로 마음을 먹고 나서 지은 궁전이라고 합니다. 파리의 베르사유 궁전을 많이 모방했다고 하는데 정말 화려한 궁전이더라고요. 하지만 약간 스산하고 서글픈 느낌이 드는 것은 왜일까요? 한 때 유럽 최대 제국이었던 오스만 제국이 허약해 져서 유명무실 해 지기 직전에 지은 건물이라 그런 것일까요? 화려한 궁전보다는 다른 개혁과 문물 발전에 돈을 더 썼다면 좋았을 텐데요.

 

Canon EOS 20D | 18.0mm돌마바흐체 궁전으로가는 도중에 보이는 선착장입니다. 배를 타고 주변 관광도 할 수 있어요.


Canon EOS 20D | 18.0mm


Canon EOS 20D | 55.0mm저 멀리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보스포러스 대교도 보입니다.


Canon EOS 20D | 39.0mm하트 모양의 낙서는 어디가나 있군요.


Canon EOS 20D | 47.0mm이층 관광 버스.


Canon EOS 20D | 18.0mm돌마바흐체 궁전 가는 길목에 있는 모스크.




궁전 입구에는 유명한 군인들이 서 있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앞에서 사진을 찍거나 해도 움직이지 않는다고 유명한데요, 저희도 그 앞에서 사진을 좀 찍었습니다.

 

Canon EOS 20D | 42.0mm돌마바흐체 궁전 입구입니다. 가운데 조그맣게 근위병의 모습이 보이죠?


Canon EOS 20D | 18.0mm화려한 궁전 입구.



Canon EOS 20D | 41.0mm유명한 돌마바흐체 궁전 근위병.


Canon EOS 20D | 36.0mm돌마바흐체 궁전 입장권입니다.


Canon EOS 20D | 36.0mm하렘 입장권 입니다.


Canon EOS 20D | 18.0mm입구 안쪽으로 들어가면 정원이 있습니다.


Canon EOS 20D | 18.0mm궁전에서 보스포러스 해협이 보입니다.


Canon EOS 20D | 55.0mm



안으로 들어가니 겉보기 보다 큰 규모에 놀랐습니다. 왕이 머물고 외부 인사를 접견하던 곳은 정말 화려하고 장엄하게 지어 놨더군요. 방마다 끊임 없이 놓여 있는 카펫과 화려한 가구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Canon EOS 20D | 18.0mm궁전 건물 입구입니다.


 

Canon EOS 20D | 18.0mm줄을 서서 기다리는 관광객들.


Canon EOS 20D | 25.0mm궁전 입구 옆에 있는 출입구.


Canon EOS 20D | 18.0mm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홀이 있습니다. 돌마바흐체 궁전 관람은 가이드 투어입니다. 몇십 명씩 모았다가 가이드 인솔하에 관람할 수 있습니다.


Canon EOS 20D | 55.0mm화려한 샹들리에.



Canon EOS 20D | 49.0mm



Canon EOS 20D | 18.0mm


Canon EOS 20D | 18.0mm


Canon EOS 20D | 18.0mm


Canon EOS 20D | 18.0mm


Canon EOS 20D | 37.0mm


Canon EOS 20D | 18.0mm


Canon EOS 20D | 18.0mm


Canon EOS 20D | 18.0mm


Canon EOS 20D | 18.0mm


Canon EOS 20D | 18.0mm




반면에, 부인과 왕의 가족들이 머물렀던 하렘 궁전은 소박하고 깔끔하더군요. 외부에 보이지 않는 곳이기 때문에 최대한 정갈하게 꾸몄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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