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살명서 그 동안 고궁에는 큰 관심을 갖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최근 고궁들에 관심을 갖게 되었지요. 그 계기는 2005년 해외여행 때에 베르사유 궁전을 본 것이지요. '남의 나라 궁전도 보았는데, 내 나라 궁전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니 조금 너무한 것 같다.' 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귀국하자마자 바로 다다음 주 정도에 경복궁을 찾았습니다.

어른이 되어 처음 가 본 경복궁인데, 생각보다 멋지더군요~ 규모도 규모이지만, 고궁 건축물의 아름다움이 저를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베르사유 궁전과는 또 다른 아름다움이 있는 곳입니다. 그 시점 이후로 종종 서울의 고궁들을 찾아서 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 이 사진들은 경복궁을 처음 방문한 2005년 8월 14일에 찍은 것 들 입니다. 여름의 경복궁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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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옆 돌담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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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례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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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정전 앞 마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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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근정전의 모습은 우아합니다. 특히 2층 처마가 마음에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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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적인 단정 무늬입니다. 붉고 푸르고 강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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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 모습도 화려하네요. 근데 밤에 보면 조금 무서울 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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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에서 아름다운 곳으로 손 꼽히는 장소는 역시 경회루이겠지요. 저런 장소에서 차 한잔 하면서 시원한 초 여름 바람을 느낄 수 있다면, 정말 즐거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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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회루 사진 찍을 때에 제가 좋아하는 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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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회루 주변에 핀 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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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을 볼 때에 재미있게 보는 것 중 하나가 저 '잡상' 입니다. 서유기를 그 모태로 삼았다고 합니다. 앞에서부터 삼장법사,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 등 이라고 하네요. '잡상'에 대해서 더 자세한 것은 무지개님의 블로그를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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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상의 그림자가 문에 드리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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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전통 지붕이 겹겹이 쌓여 있는 모습이 정겹고 단아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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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정원인 아미산 입니다. 문화재청 경복궁 웹사이트에 있는 설명을 옮겨보면,

왕비의 침전인 교태전의 후원이다. 아미산이란 중국의 명산을 상징하는 이름인데, 여기서는 산이 아니라 사방에 장대석으로 단을 쌓아 만든 것이며, 남쪽에는 4단의 화계가 조성되었다.
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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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회루 다음으로 좋아하는 곳인 향원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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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운효자동 | 경복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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